최승현 먹방 “귀공자같이 생겨 가지고 먹는 건 거지발싸개”

최승현 먹방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영화 ‘동창생’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영화 ‘동창생’ 속 최승현의 먹방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 속 최승현은 위탁 입양된 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과 공작원인 황정숙 할머니 포장마차에서 국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달리 복스럽게 음식을 먹어 눈길을 끈 최승현은 “촬영할 때 정말 배가 고팠다. 음식이 진짜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승현 먹방,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영화 ‘동창생’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특히 극 중 포장마차 주인 황정숙이 내뱉은 “생긴 건 귀공자같이 생겨 가지고 먹는 건 거지발싸개다”라는 대사가 최승현의 먹방과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최승현 먹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승현 먹방 보니 배고파” “최승현 먹방도 탑처럼” “먹방의 귀공자 최승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