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황정음, 배수빈에 “법정에 꼭 세울 것” 일침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황정음이 배수빈에게 일침을 가했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는 안도훈(배수빈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강유정(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유정은 안도훈을 자신의 아버지를 버린 혐의로 고소한 뒤, 그의 부모님 가게에서 만남을 약속한다.

이에 안도훈은 나가서 이야기 하자며 강유정을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그는 “네가 가지고 있는 증거로는 어떤 것도 증명할 수 없다”며 언성을 높인다.

황정음이 배수빈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비밀 캡처

안도훈의 언성에도 강유정은 “어떻게든 너를 법정에 세울 것”이라면서 “네가 그렇게 존경했던 법원에서 스스로 인정하게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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