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이비드 슈울러스는 7일 트위터를 통해 표절 의혹과 관련해 묻는 한국인들의 질문에 “법정으로 끌고 갈 생각은 전혀 없다. 사람들이 우리 음악을 알게 돼 기쁘다. 대중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원작자 측이 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수그러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아이 갓 씨’는 최근 MBC ‘무한도전’ 방송 이후 국내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