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박잎선, 요리 실력 굴욕…송종국 먹방 이유 있었다?

‘아빠 어디가 박잎선’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박잎선의 요리 실력이 들통 나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과 아빠들이 전통 예절과 효를 배우기 위해 충남 공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종국은 축구 중계로 인해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고, 그를 대신해 엄마 박잎선이 참석했다.

저녁 시간, 아빠들은 엄마가 있음에 든든해했고, 맛있는 저녁을 기대했다. 특히 그간 송종국이 그토록 자랑을 했었고, 전라도 광주 출신은 손맛이 좋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박잎선은 전분과 튀김 가루를 헷갈리는가 하면, 오징어 튀김을 만들며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 박잎선,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박잎선의 요리 실력이 들통 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아빠들은 이내 박잎선의 요리 실력을 지적하며 놀려댔고, “우리끼리 하자니까”라며 그녀에게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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