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혜리’ ‘탁재훈’ ‘이수근’ ‘이수근 공식입장’
이수근과 탁재훈에 이어 가수 토니안이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혜리와 결별한 사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토니안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혜리가 토니안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며 “두 사람 모두 스케줄이 많다보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확히 언제 결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요 근래인 것으로 알고 있다. 8개월 정도의 만남을 가졌으나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남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관계자는 “혜리가 현재도 지방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토니안과의 결별에 대해서는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혜리와 토니안은 지난 3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당시 16세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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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일 한 매체는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탁상훈, 그리고 가수 토니안에 대해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소환 조사를 벌였다”며 “이들은 휴대전화로 프리미어리그 같은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예상 승리팀을 골라 한 번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 베팅을 하는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토니안과 혜리의 결별
탁재훈 이수근 토니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탁재훈 이수근 토니안, 토니안 불법 도박 터질 거 알고 혜리랑 미리 정리한 것 같은데” “탁재훈 이수근 토니안, 혜리 정리 잘 했네” “탁재훈 이수근 토니안, 셋 다 대체 왜그런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