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개념발언’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공현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개념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공현주는 “우리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은 사실 오래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돼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공현주는 “남녀가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날인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주고받는 선물이 막대 과자가 아닌 우리 농산물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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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개념발언, 배우 공현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개념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공현주 트위터 |
공현주 개념발언에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다.” “공현주가 오랜만에 개념 발언을 했네.” “우리 농산물이 최고다.” “빼빼로데이는 상술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