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희망로드 대장정’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콩고에 방문한 소감을 밝히던 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13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1TV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발표회에서 이보영은 "콩고에서는 내가 감히 눈물을 흘릴 수 없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성폭행을 당하고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행운으로 알 정도의 피해 여성을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콩고는 성폭행이 심한 곳이기도 하다.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은 방안이 없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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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희망로드 대장정' 이보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이보영 고생 많았겠다 결혼 후에 더 예뻐졌네" "이보영,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정말 기대된다“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이보영 마음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