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성훈이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드라마 ‘신기생뎐'이 일본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신기생뎐‘의 주인공인 성훈이 일본 내 IMX 와의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음반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가수, 연기자 활동과 관련한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역할을 IMX에 맡기게 된다. 이에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그의 행보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성훈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IMX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계약 이유를 밝혔다.
![]() |
사진= MBN스타 DB |
한편, 성훈은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강무열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