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임신, 절친 주아민과 데이트 인증샷 "태명이 왜 꼬모?"

‘서지영 임신’

가수 겸 탤런트 서지영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14일 한 매체는 서지영이 현재 임신 15주째에 접어든 사실을 보도,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현재 서지영은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얼른 아이를 낳아 엄마로서 만나고 싶다"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설레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배우 주아민은 지난 10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꼬모맘 서지영양과 2시의 데이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 2004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서지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지영 임신 축하해요" "서지영 임신, 좋은 생각만 하고 몸 관리 잘하세요!" "서지영 임신, 예쁜 아이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주아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