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박재범 전국투어 시작으로 힙합 공연활동 시작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그레이(GRAY)가 소속 레이블 ‘AOMG’의 대표이자 함께 음악을 하는 동료인 박재범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함께 한다.

지난 9일 울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 대전, 대구, 부산으로 이어지는 2013 박재범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그레이는 박재범이 피쳐링에 참여했던 타이틀곡 ‘위험해’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발표하였던 곡들을 선보인다.

‘콜 미 그레이’(CALL ME GRAY) 발표 후 공연을 위주의 활동계획을 갖고 있는 그레이는 박재범의 전국투어를 함께 하는 것을 시작으로 힙합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콘서트과 원힙합파티에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레이(GRAY)가 소속 레이블 ‘AOMG’의 대표이자 함께 음악을 하는 동료인 박재범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함께 한다.

한편 그레이는 ‘콜 미 그레이’(CALL ME GRAY)를 발표하며 힙합신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프로듀서 겸 가수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