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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 경찰조사를 받았던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 2명과 출연자 이연두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현지 판사와 조정관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아 곧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현지 조사과정에서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이 촬영 전 인디오 관리청의 정식허가와 인디오 부족의 정식초청을 받은 사실이 확인 됐다”며 “촬영과정 중 아무런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과 이연두는 오늘 밤쯤 현지를 떠나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로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