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무혐의’ ‘이연두’
배우 이연두와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이하 '세상을 품다') 팀이 대마초 취득과 관련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15일 '세상을 품다' 제작진은 한 매체에 "14일 오후10시(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법원 판사와 조정관의 결정으로 제작진 2명과 배우 이연두가 무혐의 판정을 받고 여권을 돌려받았다"며 "이연두와 제작진은 15일(현지시간) 새벽에 출발해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로를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제작진이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아직 촬영 테이프 분을 못 받았고 이 때문에 다음 주 귀국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연두와 제작진은 호텔에 머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연두와 세상을 품다 제작진은 대마초 불법 채취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연두 무혐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두 무혐의 촬영갔다가 고생 제대로 했네요!” “이연두 무혐의 남미는 정말 조심해야하는 듯! 저런 일이 비일비재해!” “이연두 무혐의 빨리 귀국 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여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