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선 오사카 할아버지 집을 찾아온 추사랑이 유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도가문으로 유명한 추성훈 가족은 이날 추계이, 추성훈, 추성훈의 동생까지 등록되어있는 유도장을 방문했다.
공인유도 7단에 아직까지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는 아버지 추계이 씨는 손녀 사랑이에게 유도를 알려주려 했다.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KBS |
당황한 추성훈과 추계이 씨는 사랑이를 달래느라 유도할 때 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연예인 아빠들이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자녀 돌보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