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영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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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이영애는 지난 1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구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최하는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블랙 스커트 정장에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의 스카프와 은은한 골드 컬러의 뱀부 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단아하면서도 우아함이 빛나는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영애는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물려주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자광어린이집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는 쌍둥이들의 엄마로써 더욱 애틋하게 와 닿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9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태리 피렌체를 방문했다”며 “자국 문화유산에 큰 자긍심을 가지고 그를 보존하는데 앞장서는 피렌체의 시민의식에 감격했다. 한국 역시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잘 보존해 세계 속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의 사랑 문화유산’
이영애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쌍둥이 엄마 맞나요?” “이영애, 정말 세월이 지나도 빛나는 피부 비결이 뭔가요?” “이영애 왜 이렇게 눈부시게 아름답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