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허각이 ‘슈퍼스타K’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5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양아트홀에서 허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가 열렸다.
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각은 게스트 섭외 비결을 묻자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허각의 콘서트에는 15일 신용재와 린, 16일에는 임창정과 DJ DOC, 17일에는 아이유,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나선다.
이에 대해 허각은 “모두 기브 앤 테이크다. 생각해보시면 내가 그 분들의 콘서트에 다 갔다. 그게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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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슈퍼스타K’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허각은 지난 11일 디지털미니앨범 ‘레미니스’(Reminisc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향기만 남아’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향기만 남아’를 비롯해 ‘오늘만은 말할게’ ‘사랑했다’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