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 끝장을 보여주겠다”…스틸하트-토미키타 공연 개최

[MBN스타 대중문화부] ‘쉬스 곤’(She's gone)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룹 스틸하트(Steelheart)가 토미키타와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8월 인천 펜타포트에 방문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스틸하트가 이번에는 한국 뮤지션들과 록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기획 및 참여하는 가수 토미키타는 “스틸하트와 락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락에 끝장을 보여 주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토미키타는 이미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한류 뮤지션 기타리스로 ‘전미 CMJ 빌보드’ 방송차트 정상 진입, ‘일본 빌보드 핫 100’ 13주 연속 9위와 ‘2011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연예인 부분 록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쉬스 곤’(She"s gone)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룹 스틸하트(Steelheart)가 토미키타와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틸하트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레전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최고의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 게스트 내 귀에 도청장치 등 국내 최고의 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함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서울공연은 내달 1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부산공연은 4일 오후 8시 부산 MBC 롯데 아트홀에서 열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