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뭉쳐야 산다…사투 끝 코코넛 획득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힘을 합해 코코넛을 획득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병만족은 코코넛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염 진단을 받은 김원준은 물론, 다른 멤버들을 위해 이규한은 코코넛 나무에 거침없이 올라간다. 손만 뻗으면 닿을 듯 말 듯한 거리를 유지하며 코코넛을 획득할지 애간장을 녹였다. 그러나 결국 힘이 빠진 그는 그대로 떨어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힘을 합해 코코넛을 획득하는 쾌거를 누렸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다행히 부상은 입지않아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코코넛을 얻기위해 머리를 맞댄 병만족은 긴 나무막대기를 이용해 상당한 양의 코코넛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힘을 합친 병만족의 긴 사투 끝 달콤함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대리만족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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