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가 메시지를 보냈다.
15일 카로 에메랄드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한국 팬들을 위한 카로 에메랄드의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로 에메랄드는 “수많은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을 받았다. 모두가 말하기를 내 음악이 어디에서나 들려온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매체가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제가 조만간 한국어를 배워야하지 않을까 싶다.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과 의견에 대해 감사하다. 아마 프라이머리 씨가 이 상황과 관계가 있지 않나?”라고 프라이머리를 언급했다.
![]() |
카로 에메랄드가 프라이머리에 대해 언급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처 |
특히 영상 말미에 프라이머리의 트레이드
한편 앞서 프라이머리는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팀을 이뤄 ‘아가씨’(I Got C)를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되자마자 카로 에메랄드의 곡들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무한도전’ 측은 음원 판매 중지에 나섰다.
MBN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