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박시환'
![]() |
박재정 박시환의 대결 결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박시환은 1라운드 자율곡 대결에서 김광석의 '그날들'과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최악이다"라는 혹평을 들으며 무대를 접어야 했습니다.
2라운드 우승곡 대결에서는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을 받아 '내사람'을 선보였으나 음이탈 실수로 아쉬움을 남겨야 했습니다.
결국 '슈퍼스타K 5'의 결승전 무대에서 박재정은 박시환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재정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무대에서 '사랑한다는 말', '미로틱', '내 사람'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5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날 박시환은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았고, 제가 조절을 잘 못했다고 생각한다. 음이탈 또한 컨디션 난조로 인한 나의 잘못
한편 박재정의 우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정 박시환, 두분다 수고 많으셨어요! 팬이에요!" "박재정 박시환, 난 솔직히 박시환이 우승할 줄 알았는데 오늘 실수만 아니었더라도…그래도 힘내요!" "박재정 박시환, 두분 다 우승한거나 마찬가지예요! 축하!"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