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재개봉’
올 하반기 극장가에 디지털로 리마스터링한 추억의 영화 10여편이 잇따라 다시 개봉 예정입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8일부터 열흘 동안 소피마르소 주연의 '라붐'과 '유 콜 잇 러브', 뤽 베송 감독의 '레옹', 장국영 주연의 '해피투게더', 이와이 슈지 감독의 '러브레터', 한석규·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등 8편을 기획해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왕가위 감독의 3색 로맨스라는 주제로,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동사서독 리덕스'를 비롯해 '화양연화'와 '중경삼림' 등 3편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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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2' 감독판과 박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의 영화 재개봉, 우리나라 영화만 되나?” “추억의 영화 재개봉, 시네마 천국 대박!” “추억의 영화 재개봉, 매번 신작보는 것 보다는 이런 것도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