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신생아 화제, 서로 품에 꼭 안고 ‘체온 공유’

‘쌍둥이 신생아 화제’

쌍둥이 신생아가 화제다.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신생아 목욕을 담당하는 간호사 소니아 로셸은 쌍둥이 신생아의 모습을 촬영, 해당 영상을 지난 8일(현지시각) 유튜브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갓 태어난 쌍둥이가 목욕을 하는 도중에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 부둥켜안고 있다.

쌍둥이 신생아 영상을 접한 전문가는 “쌍둥이가 이미 태어났지만, 그들은 아직도 엄마 배 속에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장면은 쌍둥이가 마치 엄마 자궁 속에서 서로 껴안으며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놀라운 모습”이라고 전했다.

쌍둥이 신생아 화제, 쌍둥이 신생아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쌍둥이 신생아 화제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형제애가 남다른 쌍둥이 신생아들이다. 서로 부등켜 안고 있는 못브이 보기 좋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