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물개박수'
지난 1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오사카에 위치한 시댁에 방문한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어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엄마의 등장에 물개박수로 화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추사랑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애교를 부리며 놀던 중, 엄마 야노시호가 등장하자 물개 박수를 치며 엄마의 품에 와락 안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엄마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사랑이를 보며 할머니는 "누굴 닮아 고집이 이렇게 센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야노시호는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 나도 고집이 센 편이니 가족 모두의 피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가 과거 황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황신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끕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에
추사랑 물개박수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추사랑 물개박수로 화답하다니! 애교쟁이!" "야노시호, 엄마의 등장에 후광이 번쩍! 추사랑 물개박수 귀여워!" "야노시호, 엄마도 춤추게할 추사랑 물개박수 짝짝!" "야노시호, 황신혜 둘이 무슨 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