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드라마계를 점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기황후’는 시청률 1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6.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며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왕유(주진모 분)와 기승냥(하지원)의 가슴아픈 이별 장면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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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황후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