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더 파이브’에서 온주완이 매력적인 악역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개봉된 영화 ‘더 파이브’에서 우아함과 냉혹함을 넘나드는 온주완의 인상적인 살인마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주완은 극중 악역 재욱을 맡은 가운데,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박해일, ‘추격자’의 하정우를 떠올리며 그의 섬세하면서도 대범한 악역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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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에서 온주완이 매력적인 악역으로 등극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또한 주인공인 복수 설계자 은아 역을 맡
한편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다섯이 있어야 가능한 완벽한 복수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