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하가 더빙을 하며 포인트를 둔 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산타의 매직 크리스탈’ 언론시사회에는 주인공 요탄의 더빙을 맡은 하하가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하하는 이번 영화 더빙 포인트에 대해 “요탄은 고아원에서 구박을 많이 받고 사랑을 받지 못한 캐릭터다”고 말했다.
![]() |
하하가 더빙을 하며 포인트를 둔 점을 밝혔다. 사진=DB |
한편 ‘산타의 매직 크리스탈’은 순백의 눈부신 설원과 아름다운 크리스탈 성이 존재하는 산타 마을을 배경으로 순수 소년 요탄과 산타 마을 친구들이 악당 바질에 맞서 벌이는 대모험을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