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억기부, 모교에 통 큰 사랑 ‘대인배’

소녀시대 서현이 모교에 1억을 기부했다.
서현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장학금 기부증서에 사인, 1억원의 통큰 기부를 했다.
서현은 이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지장이 있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나 역시 동국대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 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의 1억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현 1억기부? 대박” “서현 1억기부, 얼굴도 마음씨도 천사네” “서현 1억기부 대단하다” “서현 정말 착한 것 같아요” “서현 1억기부, 큰 결심하셨네요” “서현 1억기부,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