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서 '예체능' 농구팀의 특별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허당’ 존박의 특별 훈련 스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시합을 앞둔 존박에게 내려진 특명으로 지난 6일 서울 동소문동의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예체능' 농구팀의 특별 훈련에서 이뤄졌다.
우지원은 존박에게 "항상 표정이 똑같다"며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달라"고 특명을 내린다.
존박은 이에 '버럭 범수' 이범수에 버금가는 호쾌한 버럭을 지른 가운데 온 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듯 한 '포효'로 그간의 '멍 존박', '허당 존박' 이미지를 한 방에 걷어냈다.
우지원 코치는 물론 '예체능' 농구팀 모두 그간 브라운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존박의 새로운 모습에 놀란 토끼눈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예체능' 농구팀의 각양각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