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김정민이 가을타는 최송현을 위해 아이들과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4회에서 김도상(김정민 분)이 가을을 맞아 우울해 하는 아내 노보영(최송현 분)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보영은 가을이 되니 심란한지 멍하니 있는 것은 물론 밥까지 안 먹으며 가족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김도상은 “엄마가 이상하다”며 아들들을 급히 소집했다. 이후 분장까지 하며 노보영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으나, 오히려 노보영은 “나 풀어주려고 애쓰지 말라”며 차갑게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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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가을타는 최송현을 위해 아이들과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사진=감자별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