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남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아비가일, 브래드가 통영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남통영 곤리도에 도착한 4인방은 각기 다른 집으로 배정받았다. 샘 해밍턴과 아비가일은 같은 곳으로 배정받았고, 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각종 맛있는 반찬에 회까지 상다리 부러질 만큼의 음식을 앞에 두고 샘 해밍턴은 물론, 모든 이들이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급기야 집 주인 엄마는 자신의 아들에게 “너무 많이 먹는다”고 나무랐지만 샘 해밍턴은 “남자는 덩치가 좀 있어야 한다”며 아이의 편을 들었다.
한 덩치 하는 이를 듣고 있던 아이의 아빠도 쉽게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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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남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섬마을 쌤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