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아비가일이 샘 해밍턴에게 새로운 별명을 하나 지어줬다.
19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아비가일, 브래드가 통영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통영에서의 첫날, 샘 해밍턴은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이를 본 아비가일은 “집에 멧돼지가 한 마리 있다. 바로 옆에 있다”라고 샘 해밍턴을 놀려댔다. 이에 샘 해밍턴은 그런 그녀를 째려보며 “남자는 덩치가 있어야 한다. 잘 먹어야 한다”면서 주먹을 불끈 쥐어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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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이 샘 해밍턴에게 새로운 별명을 하나 지어줬다. 사진=섬마을 쌤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