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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이민호는 20일 방송되는 ‘상속자들’ 13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까치발 포옹을 선보인다.
이는 극중 차은상(박신혜)을 말없이 쳐다보며 눈물을 흘리던 김탄(이민호)에게 은상이 다가가 격정적으로 목을 감싼 후 끌어안는 장면이다.
추운 날씨에서 3시간 넘게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박신혜는 그동안 감춰왔던 마음을 폭발시키는 애틋하면서도 격정적인 포옹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
이민호 박신혜는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바라보다 깊게 포옹하는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극한의 감정선을 유지한 채
제작사 측은 “이민호 박신혜가 탄과 은상의 감정에 무한으로 몰입해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 최고의 장면을 완성시켰다”며 “아릿한 슬픔과 함께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로맨스를 현장 가득 표출한 두 사람의 섹시하고도 격정적인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