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짝 남자1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짝 남자1호는 20일 방송된 '짝' 62기 1부에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는 청주에 법률사무소를 내서 공동대표 변호사로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남자1호는 "남녀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행복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관계가 힘들어지더라. '난 저 사람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면 되게 힘들어지는데 내가 열정을 쏟을 일이 하나 정도는 더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자1호는 "소개팅이나 결혼정보업체에서 연락이 오는게 사실이다. '뭐하는 집 분 딸이다' 이런 식으로 굉장히 처음에 접근이 많다"며 "근데 그런 식으로 시작된 만남은 늘 결과
'짝' 남자 1호에 네티즌들은 "짝 남자 1호, 사법시험 합격했다니 대박이네" "짝 남자 1호, 여자들한테 인기많을 듯" "짝 남자 1호, 누구랑 커플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