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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로케로 촬영된 ‘론리’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의 ‘헬로’를 작업한 비쥬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참여,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를 이끌어 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티저 영상 속 효린은 영국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이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곡은 인기 프로듀서 김도훈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에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매력적인 브리티쉬 레트로 팝이다. 수 없이 사랑에 마음을 데이고도 ‘한 번만 더 사랑을 믿고픈’ 한 여자의 마음을 대화하듯 풀어낸 서정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효린의 솔로 활동은 메인스트림의 디바이자 진정
효린은 26일 첫 정규 솔로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론리’, ‘너밖에 몰라’를 공개하고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