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빅뱅 탑(T.O.P)이 영화 ‘동창생’의 일본 공개기념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했다.
탑은 지난 20일 일본의 퍼시픽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동창생 공개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PREMIUM EVENT)’를 통해 이벤트 참가자 1만 명과 함께 일본 단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탑은 ‘동창생’ 개봉 후 최초로 격렬한 액션 장면 메이킹 영상과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는 스페셜 토크 코너, 팬들에게 보내는 친필 편지 낭독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탑(T.O.P)이 영화 ‘동창생’의 일본 공개기념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
한편 탑의 3년만에 복귀작인 ‘동창생’은 하나뿐인 가족인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된 19세 소년 ‘리명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25일 일본 전국에서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