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예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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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앞둔 자두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습니다.
21일 자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두와 예비 신랑이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에 군살없는 몸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닌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1년 일산의 모 교회에서
자두 예비신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두, 예비신랑 키도 크고 배우 같다! 이분! 그분이시네!" "자두 예비신랑, 이런 훈남은 어디서 만나나요?" "자두, 예비신랑 진짜 훈훈하네! 이런 신랑 교회가면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자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