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는 1321억… "세월이 지나도 이 사람이 갑!"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가수 마돈나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일(현지시각) 다수 매체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해 220만 명을 운집한 월드투어와 콘서트 MD 판매 등으로 1억 2500만 달러(1321억 원)의 수입을 기록,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차지했습니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2위는 레이디 가가(8000만 달러, 846억 원), 3위는 본 조비(7900만 달러, 835억 원), 4위는 토비 키스(6500만 달러, 687억 원), 5위는 콜드 플레이(6400만 달러, 676억 원)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엘튼 존, 비욘세, 케니 체스니가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순위를 본 누리꾼들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가 1위라니 놀랍다! 세월이 지나도 이사람이 갑이구나"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세월이 지나도 마돈나의 위력을 보여주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한국 뮤지션의 수입은? 얼마일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돈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