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농구실력 화제…‘슬램덩크’ 정대만이라고 불릴 만 해

타이니지 도희 농구실력이 새삼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도희가 자신이 속한 그룹 타이니지 멤버들과 함께 농구를 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과거 타이니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최근 tvN ‘응답하라 1994’가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관심을 모은 것.
사진 속 도희는 연두색 후드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농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응답하라 1994’에서 도희가 맡은 윤진은 고수하고 있는 단발머리로 인해 해태(손호준)로부터 ‘슬램덩크’의 캐릭터 ‘정대만’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도희 농구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농구실력, 색다르네” “도희 농구실력, 왠지 잘 할 것 같아” “도희 농구실력,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