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의 내복사진이 공개됐다.
12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측은 22일 이성민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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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성민은 유치장에 들어가게 된 ‘정선생’을 연기했다. 이성민은 실감나는 캐릭터 연출을 위해 본인이 직접 목이 다 늘어난 회색 내복을 준비해오는 한편, 내복 바람으로 촬영장을 활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권석장 감독, 배우 이성민, 모든 스태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돋보이는 현
한편 ‘미스코리아’는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고교시절 퀸카였던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가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로 권석장 감독, 서숙향 작가 콤비가 3여 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