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윤두준-윤소희, 훈훈한 윤남매의 ‘다정셀카’

[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 (이하 ‘식샤’)에 출연하는 윤두준-윤소희의 깜찍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tvN측은 현장에서 ‘윤남매’라 불리며 화기애애함을 연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함께 셀카를 찍고있는 윤두준과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답게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극 중 두 사람은 ‘식샤’에서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이웃사촌으로 등장한다.

윤두준은 잘생긴 외모와 수려한 언변으로 어장관리에 능한 구대영 역을 연기한다. 구대영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다. 윤소희는 윤두준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그의 매력적인 모습에 반하는 인물이다.

특히 윤두준과 윤소희는 ‘식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나이 또래와 밝은 성격으로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tvN ‘식샤를 합시다’ (이하 ‘식샤’)에 출연하는 윤두준-윤소희의 깜찍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tvN

한편 ‘식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