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만취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친구2’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의 만취연기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른 남자가 제 편 들어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라는 성훈(김우빈 분)의 취중 진담으로 준석(유오성 분)과 성훈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명장면을 담아낸 이번 스틸에서, 김우빈은 살짝 풀린 눈과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취기를 가득 머금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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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김우빈 극찬, ‘친구2’에서 김우빈의 만취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한편 지난 14일 개봉한 ‘친구2’는 개봉 2주차인 21일까지 186만4385명을 동원, 흥행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