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근황 공개, '세바스찬~'으로 인기 끌더니…대박!

'임혁필'

개그맨 임혁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23일 오전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민도희, 최근 샌드 아티스트와 개그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혁필이 전파를 탔습니다.

과거 개그맨 활동을 하며 '세바스찬'으로 인기를 끌던 임혁필은 개그맨 지망생들의 선생님 겸 샌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서양화 전공인 그는 모래로 말을 닮은 가수 이문세를 묘사하는가 하면, 가족 그림을 뚝딱 그려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혁필 근황에 네티즌들은 "임혁필, 오랜만이네. 근황 궁금했는데" "임혁필, 서양화 전공인 줄 몰랐네" "임혁필,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잘 지내는 모습보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