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식 혈액형 분류…A형의 불편한 진실 ‘깜짝’

ABO식 혈액형 분류

ABO식 혈액형 분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에는 ‘ABO식 혈액형 분류’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는 ABO식 혈액형 분류란 사람의 혈액형을 적혈구의 응집원 A와 응집원 B를 기준으로 해서 O형, A형, B형, AB형의 네 가지로 분류한다.

또 응집원에는 A와 B의 두 종류가 있고, 응집소에는 α와 β의 두 종류가 있는데, 혈액형은 이처럼 응집원 A와 응집소 α가 만나거나, 응집원 B와 응집소 β가 만나면 응집반응이 일어나 적혈구들이 서로 응집하는 것으로 구분된다.

혈액형은 응집원 A와 응집소 α가 만나거나 응집원 B와 응집소 β가 만나면 응집반응이 일어나 적혈구들이 서로 응집하는 현상을 통해 구분된다. A, B가 O에 대해 우성이고 A, B는 공동 우성이기 때문에 AA, AO 유전자형은 A형, BB, BO 유전자형은 B형, AB 유전자형은 AB형, OO 유전자형은 O형의 혈액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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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의 경우 B형 표준혈청에만 응집을 하게 된다. B형은 A형 표준혈청에, AB형은 A와 B형 표준혈청 모두에 응집하게 된다. 반면 O형은 A형과 B형 향원이 모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A형 B형 표준혈청 모두에 응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