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실제 성격’에 초토화된 여심… “97년생 맞아? 이대로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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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의 실제 성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여진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본래 내 성격은 무뚝뚝하다”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행동이 더 소극적으로 변해 버린다”고 말했습니다.

여진구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실제 성격, 솔직한 것도 귀엽네” “여진구 실제 성격, 97년생이라니 믿기지 않아” “여진구 실제 성격, 이대로만 커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여진구는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로 청룡영화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배우 김새론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진구오빠 신인남우상 축하축하해 짱짱맨”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여진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