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아들 안다빈·안필립 공개…훈남 외모 ‘눈길’

배우 안성기가 두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안성기는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 출연해 자신의 아들인 안다빈, 안필립을 소개했다.
이날 안성기는 “두 아들이 예술 쪽으로 전공을 잡았다”고 전했다. 안성기 첫째아들인 안다빈은 미술, 둘째 안필립은 사진을 전공한 것.
사진으로 공개된 첫째 아들 안다빈은 배우로도 손색없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둘째 아들인 안필립은 사진을 전공한 것과 관련해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처음에는 독학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날부터 이걸로 전공을 해야겠다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성기 아들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성기 아들, 둘 다 훈남이네” “안성기 아들, 흐뭇하겠어” “안성기 아들, 예술에 특출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