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2년 연속 상금왕이 화제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진행된 2013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녀는 1∼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 6만2777 달러를 추가했고 상금 랭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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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년 연속 상금왕, 박인비 2년 연속 상금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