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범수가 부상투혼을 펼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주인공 이범수가 왼쪽 손가락에 깁스를 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범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왼쪽 손에 깁스를 한 채 촬영장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 14일 영화 ‘신의 한 수’ 액션장면 촬영 중 왼쪽손가락이 골절되었으나, 부상당일 날 진행된 ‘총리와 나’ 포스터 촬영 일정도 차질 없이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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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가 깁스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게시판 |
한편 이범수를 비롯해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