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을 선언한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25일 오후 유럽에서 동반 귀국한다.
문근영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달콤한 유럽 여행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귀국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11월 초부터 두 사람이 프라하 등지에서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양측 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김범은 귀국 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해외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근영은 휴식 후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