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겸 가수 테디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테디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테디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쌍꺼풀이 있고 말이 잘 통하는 여자”라며 “문화생활을 즐길 줄 알고, 이해심과 애교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예슬은 쌍거풀이 짙은 서구적인 얼굴에 애교가 많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예슬이 테디의 이상형에 근접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의 연인 한예슬은 과거 이상형에 대해 “속이 깊
한편 한예슬 테디는 25일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고,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테디와 한예슬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