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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은 밤의 서정적인 정취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타이틀곡 '후회할거야'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후회할거야'는 이별 후 슬픔을 노래한 발라드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공개곡부터 타이틀곡 선정과 믹싱 등 전 과정에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돼 2AM의 색깔이 가장 강하게 묻어나는 음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2AM 멤버들은 "특히 타이틀곡 '후회할거야'는 쓸쓸한 이 계절과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다. 방송 활동을 못하는 데서 오는 아쉬움은 12월에 있을 콘서트에서 달래려 한다"고 전했다.
2AM은 오는 12월 7일과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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