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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은 오는 12월 중순께 첫 방송이 예정된 토크쇼. 총 4명의 패널들이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의 사연을 듣고 함께 토크를 이어가며 조언해주는 콘셉트다.
이 프로그램에는 정봉주 외에도 방송인 오영실과 가수 이상우, 기업인이자 전 야구선수 박철순이 함께 할 계획이다.
최근 녹화를 마친 상태이며 일단 파일럿 프로그램 형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40~50대가 가장 편안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대포집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MC와 더불어 방송인, 정치인, 가수, 운동선수 출신 등 매회 주인공 1명이 출연해 그들의 패자부활사를 안주거리로 삼는다. 주전부리 토크는 물론 그들의 다양한 패자론을 들여다보며 허심탄회하게 우리의 인생사를 얘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